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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한국 이란 하이라이트 황인범 황의조 (사진: SBS) ⓒ뉴스타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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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타운 = 한겨울 기자]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:이란 경기의 하이라이트로 황의조에 선제골이 꼽히고 있다.
지난 23일 진행된 '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' 남자 축구 16강전 한국 대표팀과 이란 대표팀의 경기가 2:0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황의조와 이승우의 골 장면이 하이라이트로 떠오르고 있다.
이날 전반 39분경 황인범은 좌측 측면 지점으로 빠지는 공을 살려 황의조에게 그대로 패스했다.
이어 황의조는 곧바로 슈팅을 시도, 골을 터뜨리며 득점에 성공해 관중들을 환호케 했다.
이를 본 SBS 최용수 해설위원은 "엄지척이다"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.
또한 배성재 캐스터 역시 "황인범 선수는 아주 멋진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그야말로 황의조 선수에게 떠먹여주는 어시스트였다"라고 극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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